모세의 인내, 부르심 끝까지 지킨 믿음

모세는 40년 동안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며 수많은 원망과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인내로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빠르게 모세의 인내 여정을 알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보세요.

 

 

모세의 인내

1. 부르심을 피했던 모세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양을 치던 중,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연약함을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출 4:10)

👉 인내는 하나님의 뜻 앞에서 핑계를 내려놓고 순종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모세의 인내

2. 끊임없는 백성의 불평

광야 여정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끊임없이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모세는 반복되는 불평 속에서도 하나님께 묻고, 인내로 감당했습니다.

“이 백성을 어찌하여 내게 맡기셨나이까?” (민 11:11)

👉 인내는 타인의 불완전함을 감싸 안는 지도자의 마음입니다.

모세의 인내

3. 하나님의 뜻을 끝까지 따름

가나안 앞에서 모세는 단 한 번의 실수로 그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따랐고, 여호수아를 축복하며 마무리합니다.

“주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라. 의로우시고 진실하시도다.” (신 32:4)

👉 인내는 결과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태도입니다.

모세의 인내

4. 모세의 인내가 오늘 우리에게 주는 의미

• 오랜 기다림(40년의 미디안 생활)
• 반복되는 실패(백성의 불신)
• 하나님의 엄중함(약속의 땅 입성 금지)

이 모든 것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감당한 모세는, 인간적으로는 수없이 무너졌지만, 끝까지 인내한 충성된 종이었습니다.

👉 인내는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지만,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멈추지 않는 삶을 만들어냅니다.

모세의 인내

결론

모세는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된 믿음의 인내로 하나님의 일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난의 광야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명 앞에 포기하지 않을 때, 믿음의 완주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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